이제까지 써오던 윈도우 기본 터미널은 30년간 바뀐적 없을 정도로 구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다국어 지원등 문자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등 불편한 점이 많이 존재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hyper, cmder 등 다양한 외부 console terminal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9에 새로운 터미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터미널은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개발되며, profile.json 수정을 통해 테마를 꾸밀 수 있다.
윈도우 터미널은 여러개의 탭 지원, GPU 가속을 이용한 텍스트 렌더링, 설정을 이용한 개인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언어를 깨짐 없이 지원가능하고 이모지 등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윈도우 터미널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프리뷰 버전으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
"acrylicOpacity": 0.5,
"closeOnExit": true,
"colorScheme": "Solarized Dark",
"commandline": "cmd.exe",
"cursorColor": "#FFFFFF",
"cursorShape": "bar",
"fontFace": "D2Coding",
"fontSize": 14,
"guid": "{0caa0dad-35be-5f56-a8ff-afceeeaa6101}",
"historySize": 9001,
"icon": "ms-appx:///ProfileIcons/{0caa0dad-35be-5f56-a8ff-afceeeaa6101}.png",
"name": "cmd2",
"padding": "0, 0, 0, 0",
"snapOnInput": true,
"startingDirectory": "%USERPROFILE%",
"useAcrylic": false
},
https://devblogs.microsoft.com/commandline/introducing-windows-term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