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a = "choi";
String b = "choi";
String c = new String("choi");
System.out.println("a.hashCode(), b.hashCode : "
+ a.hashCode() + " " + b.hashCode() + " " + c.hashCode());
System.out.println("a==b : " + (a == b));
System.out.println("a==c : " + (a == c));
System.out.println("a.equals(b) : " + a.equals(b));
System.out.println("a.equals(c) : " + a.equals(c));
c = c.intern();
System.out.println("a==b : " + (a == b));
System.out.println("a==c : " + (a == c));
이 코드의 결과값은 어떻게 나올까?
a.hashCode(), b.hashCode : 3052799 3052799 3052799 //(1)
a==b : true //(2)
a==c : false //(3)
a.equals(b) : true //(4)
a.equals(c) : true //(5)
a==b : true //(6)
a==c : true //(7)
이렇게 출력된다.
즉, 같은 문자열인 경우 hashcode값(1)은 같지만 리터럴이냐 객체냐에 따라 ==의 결과가 다르게 동작한다.
a와 c의 문자열 값은 같지만 실제 메모리에서의 동작방식이 다르다.
String의 문자열 생성방식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a는 “choi”라고 하는 리터럴 문자열을 a라는 변수에 대입시킨 개념과 같다.
JVM 스택에 생성된 choi라는 변수는 힙 메모리에 생성된 객체를 참조하고, 이 객체는 메모리의 메소드 영역에 있는 상수풀(String Constant Pool)을 참조한다.
즉, new라는 객체생성연사자를 사용하지 않아도 내부적으로는 객체를 생성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String a = "choi";
에서 "choi"
는 객체에 생성된것이 아닌 상수풀을 참조하는것이다.
문자 리터럴은 상수의 한 종류로써 변하지 않는 (immutable) 중요한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다양한 변수가 있더라도 동일한 문자열을 지닌다면 동일한 객체와 상수풀을 참도 한다.
그 때문에 같은 문자열인 b또한 상수풀에 생성된 동일한"choi"
를 참조하고 있는 것이다.
즉, a와 b는 같은 객체를 참조하고 상수풀을 참조하는것이다. ==의 결과 주소값을 비교하고(동일 객체인지) 같은 객체를 참조했기 때문에 위의 출력된 예제(2)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문자열 리터럴은 내부적으로 intern()
이라는 메소드를 사용한다.
/**
* Returns a canonical representation for the string object.
* <p>
* A pool of strings, initially empty, is maintained privately by the
* class <code>String</code>.
* <p>
* When the intern method is invoked, if the pool already contains a
* string equal to this <code>String</code> object as determined by
* the {@link #equals(Object)} method, then the string from the pool is
* returned. Otherwise, this <code>String</code> object is added to the
* pool and a reference to this <code>String</code> object is returned.
* <p>
* It follows that for any two strings <code>s</code> and <code>t</code>,
* <code>s.intern() == t.intern()</code> is <code>true</code>
* if and only if <code>s.equals(t)</code> is <code>true</code>.
* <p>
* All literal strings and string-valued constant expressions are
* interned. String literals are defined in section 3.10.5 of the
* <cite>The Java™ Language Specification</cite>.
*
* @return a string that has the same contents as this string, but is
* guaranteed to be from a pool of unique strings.
*/
public native String intern();
자바 내부 API를 살펴보면 위와 같은 코드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intern()
메소드는 해당 문자열이 상수풀에 이미 있는 경우에는 그 문자열의 주소값을 반환하고 없다면 새로 집어넣고 그 주소값을 반환한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문자열 리터럴이 같은 객체와 상수풀을 참조하는것이다.
String c = new String("choi");
위와같이 new를 이용한 객체 생성방법은 매번 new라는 연산자를 이용하여 새롭게 힙영역에 만들어지므로 a,b와 같은 객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어떨까?
c = c.intern();
이러한 경우는 c라는 객체가 만든 문자열을 상수풀에 등록하는 intern()
메소드를 호출하였다.그렇기 때문에 상수풀에서 c의 문자열이 존재하지 않는경우 상수풀에 넣게된다. 그후 b가 그 상수풀을 참조하도록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a,b,c 모두 같은 객체를 참조하기 때문에 c==a
가 true
가 출력이 되게 된다(7)
상수풀(Spring Constant Pool)의 위치는 Java 6까지는 Perm영역(Permanent Generation)에 저장되었지만 이 영역은 고정된 용량을 가지고 있어 런타임 중 OutOfMemoryException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어 Java 7 부터는 Heap 영역으로 이동 되었다. 또한 이 때부터 상수풀에 들어간 문자열도 GC 대상이 되었다.
http://www.coderanch.com/t/463829/java-programmer-OCPJP/certification/String-literal-String JDK-6962931 : move interned strings out of the perm gen(Oracle Java Bug Database)